다른 업체랑 공동으로 이용하는 호텔이어서 체크인할때 다른 업체랑 헷갈려서 줄 서 있다가 간이책상같은곳에서 체크인 하시는 쪽이 맞는 곳이라해서 체크인했어요. 비번을 알려주는데 비번은 맞지 않았어요.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서 깔끔한듯하나 냄새가 쿰쿰해서 계속 창문을 열고 있어야 했는데 또 주변이 시끄러워서(밤새 버스킹을 하는데다가 말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다그닥거리고, 울고, 거기서 노래나오고...ㅎㅎ)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낙산해변이 전체적으로 예전에 번성했던 관광지 느낌이었고 좀 휑했어요.
1층에 편의점이 크고 잘되어있고 주차가 지하 아니고도 옆에 노상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고 호텔 객실수가 많은것에 비해 엘베가 적고 좁아서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