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 묵었던 호텔 가운데 제일 기분 좋았던 호텔입니다
첫날 묵었던 호텔인데 일본 호텔은 다 이렇게 친절한 줄 알고 있다가 다른 호텔에 묵으면서 여기 직원분들이 그리워질 정도였어요
시카베 역까지 픽업 서비스 해주시고 특히 첫 날 열차를 잘못내렸는데 늦은 밤이라 택시도 없고 열차도 막차라 난감한 상황에서 호텔에서 잘못내린역까지 데리러 와 주셨어요
바다가 보이는 뷰와 객실도 넓고 서비스도 정말 좋아요 기본적으로 주는 일회용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커피가 홀빈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에 커피 갈아마실 수 있습니다 귀찮은 분들을 위해 인스턴트 커피와 티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심이 좋은 호텔이에요
다만 하코다테에서 거리가 조금 멀어서 열차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정말 좋아요 직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Great location to relax yourself in nature and playing golf. Would recommend a sushi restaurant "Oozushi," 6km away from the hotel, the hotel and the restaurant provide the shuttle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