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내와의 결혼 5주념을 기념해서
스위스 여행을 10일간 택했고, 그 중 3박을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슈피츠가 워낙 조용한 곳이어서,
볼거리가 없고 지루할까봐 걱정했습니다만,
그 모든것은 기우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산책을 하고
비오는 날에는 호텔의 시설을 잔뜩 이용하며
휴양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과,
훌륭한 피트니스실을 가진 호텔입니다.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케잌뷔페까지!
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위스에서의 10일간의 여행에서
가장 친절한 호텔이었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스위스에 방문한다면
주저없이 이 호텔을 선택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