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편의점이 없는 게 가장 아쉬웠어요. 편의점 가려면 좀 걸어나가야해요. 날씨가 좋으면 나카스 번화가까지 걷는 것도 부담스럽진 않은 거리이나 한여름이어서 그 점은 좀 아쉬웠네요.
렌트카 했고 가까운 곳에 주차장이 몇 군데 있었는데, 날마다 빈자리가 달리 나와서 매번 다른 곳에 주차했어요. 20시 이후에 입차하면 밤새 요금이 적게 나오니 큰 부담은 안 되었지만 렌트카 하실 분들은 주차장이 없는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방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침대가 더블로 4개나 있고, 쇼파도 길쭉해서 쇼파에서도 잘 수 있을 정도였어요. 진짜 깨끗했고 부족한 게 없는 숙소였습니다.. 정말 강추해요. 종종 에어컨이 별로 안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로비가 냉장고처럼 시원해서 잠시 나가서 식히고 들어오면 괜찮았습니다^_^,,,
아무튼 추천하고 또 묵고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