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나만 알고 싶은 뷰 맛집입니다.
매년 2차례 이상 방문하는 호텔입니다.
매년 신관을 이용하다가 이번 방문은 본관을 이용했는데, 또 다른 뷰 포인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리적으로 조용하고, 차량이 있다면 접근성도 좋고, 어디든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관, 신관 가릴것 없이 어디든 다 좋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가족 여행이든, 커플 여행이든, 좋은 곳입니다.
이번엔 조식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조식 맛집이라는 것!!
그리고 석식도 레스토랑 이용 하고자 한다면 강추 입니다.
제주 물가가 엄청 비싼데, 차라리 일정이 빨리 마무리 됐다면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먹는 석식도 강추 입니다.
그리고 프론트 데스크에서 고생하는 호텔리어분들도 친전한 설명 두말 할 것 없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호텔입니다.
단, 단점을 꼽자면 리뷰하라고 오는 연락은 항상 체크아웃 하고 메일이 오는데... 체크아웃 전에 리뷰를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ㅎ 와인 한병 꼭 받고 싶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