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방으로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보이는 방이 배정되어서 확인을 요청하니 그제서야 바다가 보이는 방이 없다는 말을 한다. check-in 이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방이 없으면 예약이 안되도록 해야지, 강력히 投诉하여 방 가격 차액은 돌려받았으나, 그게 정말 차액의 전부인지도 알수 없거니와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는것 자체가, 언어 문제로 이의제기를 못하는 사람들을 속이려는 심산으로밖에 안보인다. 참으로 맘에 안드는 곳이다. 방은 퀸침대 사이즈에 좌우하측으로 50cm~1m 정도의 공간만이 있는.. 무슨 고시원보다도 더 좁은듯 하다. 복도의 소리가 바로 다 들리는 방음 역시 문제, 6개월째 중국을 돌아다니고 있지만 이런 호텔은 최악의 수준에 속한다고 본다. 그나마 방 안의 시설은 비교적 깨끗한 편이다. 그리고 위치 또한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나쁘지 않다. 방 예약 문제만 아니라면 가격대비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가격도 다른 호텔에 비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다. 지도가 잘못되어 있어, 초행길에 찾기에 만만치 않다. 바이두 지도앱을 사용하는게 비교적 정확하다. 빌라 단지 내부에 위치한.. 酒店같지 않은 곳이다. 몇십분 동쪽으로 걸어서 5.4공원, 올림픽 공원을 갈수 있다.
위치는 좋지만, 그게 고의든 아니든 이렇게 관광객을 속이는 곳이라면 다시 오고 싶지는 않은 곳이다.그리고 청도에는 생각보다 호텔이 많고, 시설이나 가격도 여기보다 나은 곳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