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에서 올라올 때 오르막길이어서 약간 힘든데, 이런 부분이 지도로는 알기 어려우니 미리 염두해 두시길. 이 호텔은 깨끗함에 비해 저렴한데 그 이유는 어메니티를 제공하지 않고, 룸 청소가 없고, 물도 없다. 이런 점을 미니멀하게 느낀다면 괜찮다. (나도 큰 문제 되지 않았음)
그런데, 조식 서비스가 매우 훌륭하다. 조지아에서 이거 저거 다 먹어봤는데, 이 호텔 조식에서 가정식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가지찜은 정말로 수준급. 야채도 신선하고, 조식먹으로 다시 투숙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