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6일간 숙박하였는데, 방을 2번이나 바꾸었음.
처음에는 에어컨이 잘 작동하지 않더니 여기서 먼지 냄새가 심하게 나서 밤새 기침에 고생 함. 프론트에 교체 요청하여, 바로 다른 방으로 교체 받음. 그런데, 침대에서 이처럼 보이는 벌레가 나옴. 침대 교체 요청을 하여 교체 받음.
전체적으로 호텔은 고풍스럽고 좋으며, 서비스도 좋으나, 청소가 잘 되지 않음. 베큠이 고장나서 베큠을 안한다니...
조식은 부페로 만족스럽게 나왔음.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호텔이지만, 힐튼의 이름에 걸맞지 않은 청결 상태로 다시 투숙하고 싶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