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예약해서 2인실 들어갔는데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침대는 2층 다락방에 있고 침대위에 하늘 볼수있게 작은 창문도 있구요
남자 사장님이 응대해주셨는데 친절하셨어요
하지만, 제가 침구류에 좀 민감한 편인데
자면서 몸이 좀 간질간질해서 아침에 보니,
매트리스커버와 이불 커버는 교체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제 머리카락이나 남편머리카락이 아닌 사이즈와 색깔이 있더군요..
그리고 바로 길앞에 있는데 생각보다 차가 많이 다니는지 차량 지나가는 소음이 좀 있습니다
에어컨의 위치와 리모컨이 없어서 좀 위험한 자세로 온도 조절을 해야하는게 좀 심히 웃겼습니다.. 통합리모컨 얼마 안하는데.. 에어컨 위치가 사실 다락방에 있는 침대까지 시원해지는 위치는 아니라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네요
이런 부분만 개선하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이불은 코로나 시대에 필히 교체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