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41%할인 행사를 확인을 하고 디럭스 룸을 예약을 했습니다. 현지에 가서 확인을 하니 그저 평범한 룸에 욕조도 없었습니다. 현지에서는 41% 할인도 모른다고 하는거 보니 호텔스닷컴과 호텔의 중간에 다른 디스트리뷰터 업체가 있는듯하고 호텔스 닷컴도 방팔기만 급급했는지 현지 사정을 모르더라구요. 중국어를 조금 하는 까닭에 1시간이상 프린터해간 계약서를 던지며 실랑이 한후에 겨우 크고 욕조 있는 방으로 룸을 옮겼습니다. 성소피아성당과 중앙거리가 가까워서 위치는 좋으나 3.5성급 정도의 급이라서 식사다 다른것은 가격대비 떨어집니다. 그리고 카페트도 꼬질꼬지 침대도 퀸급인데 작구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하얼빈이 빙등제 때문인지 방값이 엄청비싸네요. 출발전에 예약업체에 룸 등급에 대해 꼼꼼히 챙기고 현지에서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