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 간 여행이었고 2개의 방에 3개의 침대가 있어서 각자 침대를 사용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고(물론 아주 조금 더 작습니다.) 화장실이 생각보다 커서 편했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저는 25층 방을 사용했는데 삿포로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실개천이 흐르고, 주변에 나카지마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만 메인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삿포로역이나 오도리역에서 걸어오기에는 20~30분 정도 걸립니다. 자전거를 빌리실 수 있다면 그걸 가장 추천합니다. 주변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쥬테츠라고 하는 징기스칸 식당을 추천합니다. (걸어서 5분) 커피는 나카지마 공원을 지나면 나오는 Smooch coffee stand를 추천합니다.
정리하면, 삿포로 메인 시내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숙소 자체는 숙면을 취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