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분들은 많이 안오시는 거 같아 한글로 남깁니다. 상당히 괜찮은 숙소입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2층에 계신 매니저? 사장님 분 영어 매우 잘하시고 건물 관리에 상당히 신경쓰는 듯한 인상이었어요.
위치야 어차피 좀 외곽이어도 택시 부르면 금방금방 잘 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제가 애플정품 충전기를 깜빡했는데, 다음날 혹시나 하고 찾아가보니 비닐로 포장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내주시더라구요. 동남아에서 그렇게 잘 안찾아주는데 감격해서 청소하시는 분께 팁 사십바트 전달해달라고드리고 왔음.
외국인들은 많은데 한국인들이 별로 없어요 많이들 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