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했던 시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 가지 안타까웠던 사항 중에
첫 번째는
일단 처음 들어가면 퀴퀴한 향이 좀 남아있습니다.
뭐랄까요...빨래가 덜 된 듯한 냄새 or 담배 냄새 or 아저씨 냄새? 같은 느낌입니다.
두 번째는 욕조 바닥에 있는 것...거품기라 해야 할까요?
욕조에 물 빼고 난 후에 거품기 안에 물기가 남아있는 점
그 부분 신경 써주시면 더 믿음이 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내부 벽면의 페인트 상태입니다.
보니 흠이 난 부분에 보수로 덧칠한 사항일텐데 좀더 매끈하게 칠해주시면 보기에 훨씬 깔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제외하고 모든 사항에서 더 없이 만족했던 제이드 호텔 - 울산이니 감사하게 머물다 갑니다.
추신.
제이드 호텔의 PC 사용법을 몰라 울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