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한 방에 가족 4명이 자려고 하니 난감했으나, 이불 세트가 각각 1인이고 너무 폭신하고 따뜻하여 매우 잘 잤습니다 . 목욕탕과 화장실이 하나라 불편할수도 있으나 이 모든 것을 아침 조식이 다 해결합니다 . 넓은 정원을 바라보며 꼭 손수 정성껏 만드신 조식을 해 보세요 근처에 온천이 600엔 하는 곳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데 동네 목욕탕이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가실때 수건 채여가세요 여기는 시내 중심부라 너무 강추합니다
주인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세요
화장실과 욕실은 공용이나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고택이라 방음은 안돼요
해진 이후로 할 수 있는건 별로 없고
동네구경하고 잠자기는 좋아요
daecheol
daecheol,1 晚旅行
Hotels.com 真實旅客評語
10/10 好極了
2023年11月14日
정말 추천합니다.
우키하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적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일본 전통가옥 체험할 수있어요
??
Expedia 真實旅客評語
10/10 好極了
2023年11月4日
hiromi
hiromi,1 晚旅行
Hotels.com 真實旅客評語
8/10 非常好
2023年10月28日
일본 고택 분위기, 마음 좋은 주인장
역에서 산책하듯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근처 맛집 가기에도 편하고, 방도 청결하고 일본 고택 분위기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방안에 딸려 있는 게 아니어서, 이 부분은 다소 불편했지만 그 외에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남자 주인장께서 번역기 사용하여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매우 좋았습니다.
sunah
sunah,1 晚旅行
Hotels.com 真實旅客評語
10/10 好極了
2023年10月17日
Youngju
Youngju,1 晚旅行
Hotels.com 真實旅客評語
10/10 好極了
2023年10月13日
정겨웠던 우키하 숙소 토라야
150년된 숙소를 보자마자 일단 예약을 하고 우키하에서 1박하기 위한 이유를 만들었다. 숙박당일 우키하에 도착해보니 마을이 작다. 주차도 3분정도 떨어진 공용주차장에 해야한다. 도보로 둘러보아도 30분이면 충분할 정도. 우리가 묵었던 방은 2층으로, 계단이 가팔라서 캐리어를 옮기는것도 힘들었다. 욕실이며 화장실도 공용으로 불편하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우키하는 정이넘치는 도시이며, 숙소인 토라야는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내는 곳. 2층 문을열면 맑은 개울이 흐르고있고 마을길에 눈을 마주치는 주민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 그런곳. 한국 시골에서는 사라져버린 이웃간의 정을 느끼게 하는곳이 바다건너 작은 우키하라는 마을이라니..한편으론 씁쓸하기도했다. 식사는 1층에서 가능하지만 토리텐이나 돈가츠정식은 숙박한 날 이용할 수 없다고하여 1차 당황, 밖으로 나가니 저녁에 문을 연곳이 많이없어서 2차 당황. 숙박하게 된다면 식사에 대한 플랜B는 가지고 오시길. 10월 가을초입에 밤은 제법 쌀쌀했으나 숙소이불속으로 들어가니 금새 따뜻해졌고 개울소리를 들으며 꿀잠잤다. 호스트께서는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려 노력하시는게 느껴짐. 계절이 바뀌고 따뜻해지면 또 찾아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