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시설을 시설을 너무 깨끗이 관리되어있어 이용하는데 너무 편리했습니다.
주방 도구나 화장실 제품들 하나하나 포스트잇에 메모로 사용하는 방법이나 주의 사항등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나 시설을 아끼시는 모습등을 느낌수있어서 사용하는 저희도 깨끗이 잘 쓰고 나왔습니다.
요즘 아이와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지저분한 숙소들 관리안된 숙소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바가지 요금(관리가 너무 안되어있으므로)을 받는곳들이 있더라구요.
호텔처럼 럭셔리한 시설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내집처럼 관리잘된숙소에서 어린 아가와 아빠와 가족여행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내집도 이리관리하는건 쉽지않다 생각하고 왔습니다. 너무 잘쉬고 왔네요.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강추 하는곳 입니다. 숮불도 2인에 1만원으로 합리적이더라구요. 이런숙소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날 따듯해지면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