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삿포로티비타워나 오도리공원, 다누키코지 등 주변과는 걸어가기엔 거리가 있어서 택시를 이용했지만, 택시 또한 잡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고, 다른 캡슐룸과는 다르게 거실 오픈형으로 침대가 배치되어있는점이 뭔가 다른게스트들과도 좀더 쉼게 다다갈수있는 분위기가 되어 짧은 시간이였지만 여러 외국친구들과 대화할수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샤워장에 배치된 타월들이 다른 숙소들과는 차별된 디자인과 소재등등 넘 맘에들고 그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신경쓰며 숙소를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