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휴가때 방문하였음.
님만에서 2박 했는데 위치는 넘좋음 맛집이 근처에 있어서 웨치는 최적인듯 하다.
전체적인 방분위기는 안락하지만, 바닥이 노출마감으로 늘 쪼리를 신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약간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밤에는 바닥에서 약간 한기가 느껴지는듯?
머무는 동안 치앙마이 날씨가 밤낮으로 패딩을 입을 정도로 추웠는데, 밤에는 침실이 넘넘 추웠다. 난방에 안되는 에어컨이라서ㅜ 새벽엔 추워서 치앙마이에서 감기가 걸리는 경이로움을 체험했다.
10실 밖에 없는 호텔이라 장.단이 있다. 2층 테라스는 아침마다 햇빛이 너무 좋아. 의자에 앉아있는것 만으로도 힐링이고, 호텔자체가 조용해서 좋다. 조식도 나름 훌륭했다. 무엇보다 스텝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묶는동안 로비에 음료도 무료로 제공되서, 잘이용했다.
욕실 샤워실엔 호스수전은 없고, 벽매입수전만 있어서.
머무는 동안 조금 불편하게 느낄수 있다.
규모가 작은 시설면에는 조금 아쉽지만, 조용한 분위기를 느끼길 원한다면 추천한다